조지 오웰 '동물농장' “동무들! 우리 돼지들이 이기심이나 특권 의식에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상당수는 사실 우유와 사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도 싫어합니다.
동무들, 농장의 모든 관리와 조직이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여러분의 복지를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유를 마시고 사과를 먹는 것도 바로 여러분을 위해서입니다. 우리 돼지들이 임무를 다하지 못하면 존스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존스가 돌아올 것이 틀림없습니다. - 조지 오웰 ‘동물 농장’ 중에서 외모, 재능, 환경의 차이는 개인의 힘이자 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에너지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차이를 격차로 규정하고 그 간격을 없애야 이상적인 사회가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외치는 격차 없는 사회란 무엇일까? 모두가 학군 좋은 강남에 살며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수입차를 타고 대기업에 다니는 세상을 뜻할까?
수십, 수백억원의 재산을 가진 국회의원들처럼 면책 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