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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추가 ‘빅컷’ 가능성 일축…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는다”

 파월, 추가 ‘빅컷’ 가능성 일축…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는다”

0.25%p씩 ‘단계적 인하’ 시사 그러면서도 “지표 보고 결정” 강조 미국의 금리 정책을 지휘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6월 12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1월에 추가 ‘빅컷(한 번에 금리 0.50%포인트 인하)’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일축했다.

연준은 9월 빅컷을 단행하며 1~2년 지속되는 금리 인하기의 문을 열었다. 파월 의장은 대신 단계적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파월 연준 의장은 3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회의 연설과 대담에서 지난 9월 발표한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나타낸 도표)에 대해 “기준선(baseline)은 한 번의 0.5%포인트 인하가 아닌, 두 번의 0.25%포인트씩 인하”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준은 11월, 12월의 두 차례 금리 결정을 남겨 놓고 있다.

그런데 파월의 말은 11월에 ‘빅컷’을 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