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비판하려 유포된 가짜 사진 정치적 목적 AI 합성물 문제 부각 허리케인 ‘헐린’으로 공포에 질린 소녀의 사진이라며 X에서 퍼진 사진. 사진 제공=뉴욕포스트 [서울경제] 최근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플로리다를 비롯한 남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수해 피해를 입은 한 소녀의 사진이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했다.
하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강아지를 안은 채 울고 있는 이 소녀는 인공지능(AI)이 만든 이미지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뉴욕 포스트는 세계를 울린 이 사진이 AI가 만든 가짜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려는 세력이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공유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유타주의 마이크 공화당 상원의원도 포함돼 있었다. 해당 사진이 거짓 사진으로 판명 나자 그는 곧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현재 엑스(X·옛 트위터)는 해당 사진을 AI가 생성한 이미지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AI가 고도화하는 가운데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