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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도 국격이”… 이경규, 후배 ‘원숭이 교미 개그’에 분노한 사연

 “코미디에도 국격이”… 이경규, 후배 ‘원숭이 교미 개그’에 분노한 사연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이경규. /뉴스1 방송인 이경규가 후배 코미디언들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원숭이 교미 개그’를 지적했다.

개그에도 격(格)이 있는데,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경규는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했던 넷플릭스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로얄’을 언급했다.

작년 11월 28일 공개된 코미디 로얄은 코미디언 20명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프로그램인데, 팀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코미디언 곽범, 이선민, 이재율이 원숭이로 분장한 채 교미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논란이 됐다. 이경규는 당시를 회상하며 “동물의 왕국에서도 교미는 모자이크 처리한다.

하물며 인간이, 내 후배들이, 내 앞에서, 나를 보면서 (원숭이 교미 묘사를 하길래) ‘저 XXXX들이’라고 분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난식이 아니라 ‘뭐 하는 짓들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