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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길 걸으며 지구 살려요"

 "석탄길 걸으며 지구 살려요"

26일 영월서 그린워킹 페스티벌 기후 트레킹·나무심기 등 진행 강원 영월 옛 석탄 운반로에서 탄소 감축 등 기후행동 실천의 장이 펼쳐진다. 15일 영월군 등에 따르면 오는 26일 운탄고도(運炭高道) 영월 구간 일대에서 '탄소중립 그린워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운탄고도는 강원 폐광지 영월·정선·태백·삼척의 옛 석탄 운반로를 이은 173 트레킹 코스다. 1960년대까지 지역별로 이 길을 이용해 석탄을 날랐다.

페스티벌은 영월 구간 3길(모운동~예미역)에서 펼쳐진다. 문화·숲 치유·기후해설을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무 심기를 통해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샷 등 포토 챌린지도 병행된다. 기본 코스는 10이며, 어린이도 가족들과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5 패밀리 코스가 운영된다.

출발지인 모운동 운탄고도 마을호텔 캠핑장에서 기후행동의 시작을 알리는 '탄소중립·기후행동 출범식'과 '운탄고도→감탄고도 전환 선언식'이 함께 열린다. 연주회와 무선헤드폰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