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잠잠한 유통업계 편의점, ‘빼빼로데이’에 힘실어 백화점 업계, 연말 분위기 앞당겨 오프라인 채널도 ‘핼러윈 마케팅’ 없어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빼빼로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하반기 유통가 ‘시즌’으로 꼽히는 핼러윈데이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업계에선 잠잠한 분위기다. 2년 전 159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의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핼러윈 마케팅을 재개하기엔 부담스러운 모양새다. 22일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계에 따르면 업계에선 올해 핼러윈데이 마케팅을 준비하지 않을 계획이다.
유통업계 하반기 시즌으로 핼러윈데이가 주목받았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올해도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업계의 경우 이태원 참사 이전에는 핼러윈 특수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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