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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단단해지기를" 기적의 투런포 김재환, 무너진 19살 필승맨을 먼저 챙겼다 [오!쎈 광주]

 "더 단단해지기를" 기적의 투런포 김재환, 무너진 19살 필승맨을 먼저 챙겼다 [오!쎈 광주]

공유하기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오늘을 계기로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두산 베어스 베테랑 타자 김재환(35)이 팀에 큰 승리를 안겨주었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7-5 재역전승을 이끌며 팀의 30승 선착 선물을 안겼다. 6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재환은 1회2사2,3루에서 1루 땅볼에 그쳤다. 잘 당겨쳤으나 KIA 1루수 이우성의 호수비에 걸렸다.

아쉬움을 딛고 2-0으로 앞선 3회초 2사후 우월솔로포(11호)를 가동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7회는 2사 만루 기회가 찾아왔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한 방이면 승기를 잡을 수 있었으나 아쉬운 땅볼이었다.

더욱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는 곽빈이 내려가자 루키 김택연과 최지강이 8회말 KIA에게 5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는 위기가 찾아왔다. 두산의 기세는 더 강했다. 9회초 전민재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