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 유튜브서 신상 공개…지인 글 화제 “이렇게 신상 터는 게 말이 되나” 사진=온라인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20년 전 밀양에서 여중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가해자들의 신상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밀양 성폭행범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밀양 그분) 멀쩡히 결혼 앞두고 있었는데 왜 건드리는 거야?”
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유튜버한테 가서 물어봐”라고 답하자 A씨는 “무책임하네.
당신은 예식장 예약하고 다 준비해놓고 이런 꼴 당해봤나”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성폭행범이) 멀쩡히 잘살고 있어서 그렇지.
피해자는 지금까지도 고통 속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텐데”라고 지적하자 A씨는 “‘혐의없음’으로 나왔는데 이렇게 신상 터는 게 말이 되나”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