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감시카메라 속 男 추적 중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천에 따릉이(서울시 공공 자전거)가 버려진 모습. /X(옛 트위터)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지난 9~12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24대를 다리 밑 하천과 산책로에 던져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서울시는 세 차례 범행이 모두 동일인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성북경찰서는 “서울 성북구 보문2교와 성북3교 등에서 따릉이를 파손한 남성을 재물 손괴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보문2교 감시 카메라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따릉이 대여소에 검은색 반팔 셔츠와 하의 차림의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주차된 따릉이 한 대를 집어 들더니 다리 아래로 던졌다.
현장을 지나가던 차량 몇 대가 멈춰 이 장면을 지켜봤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 대여소에 있던 따릉이 9대 전부를 다리 아래 성북천과 산책로에 던졌다. 남성은 따릉이에 지문을 남기지 ...
원문 링크 : 하천에 버려진 따릉이… 나흘새 24대 내동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