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388·美 12개… 팀 LG전 3연승 SSG 시라카와 KIA 상대 시즌 2승 삼성 박병호 삼성 박병호(38)가 13일 한·미 통산 400번째 홈런을 쳤다. 그는 LG와 대구 홈경기에서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겨주는 홈런. 2005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병호는 국내에서 388개, 2016년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12개 타구를 담장 너머로 넘겼다. 이날 상대 LG는 그가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팀이다.
박병호가 프로 400번째 홈런을 때린 다음 삼성 주장 구자욱과 LG 주장 김현수가 각각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자신의 세 번째 팀이던 KT에서 출장 기회가 줄어들자 자청해서 방출을 요청했다.
결국 지난달 28일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에서 자신의 화력을 다시 재점화할 기회를 얻게 됐다. 홈구장인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타자 친화적 구장이다.
박병호도 이적하기 전 라이온즈파크...
원문 링크 : 삼성 박병호 프로 통산 400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