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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민 입시비리 위증 혐의’ 前서울대 직원, 지금은 이성윤 보좌관

 [단독] ‘조민 입시비리 위증 혐의’ 前서울대 직원, 지금은 이성윤 보좌관

당시 서울대 인권법센터 사무국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내 정경심씨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이 기소한 전직 서울대 직원이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법조계와 정치권에선 “형사사건 피고인이 법사위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는 말이 나온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보좌관 김모씨는 조 대표의 딸 조민씨가 고교 시절 인턴십을 했다고 주장하는 2009년 당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으로 근무했다.

이곳은 조 대표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있으면서 센터장을 지냈던 곳이기도 하다. 김씨는 2020년 5월 조 대표의 아내 정경심씨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2009년 5월 서울대 세미나에 조민씨가 참석한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검찰은 “조민씨는 이날 세미나 현장에 와서 도운 사실이 없고,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발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