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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저지? 너희가 최고 아니다… A-ROD의 재림인가, 미친 선수 나타났다

 오타니? 저지? 너희가 최고 아니다… A-ROD의 재림인가, 미친 선수 나타났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MVP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치고 나가고 있는 거너 핸더슨 핸더슨은 유격수라는 수비 비중이 큰 포지션에서 리그 최정상급 공격 생산력을 보이며 WAR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두 명의 슈퍼스타들이 서로의 스포트라이트를 뺏어오려는 듯 경쟁적으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애런 저지(32·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방망이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저지는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309, 30홈런, 77타점, OPS(출루율) 1.130을 기록 중이다. 4월까지만 해도 부진해 '신체 노쇠화가 시작됐다'는 의혹까지 뒤집어썼으나 5월 이후 대폭발로 그런 의구심을 걷어냈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에 오른 선수로 기록됐고, 2022년(62홈런)에 이어 개인 두 번째 60홈런 점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오타니도 만만치 않다. 오타니는 시즌 79경기에 나가 타율 0.322, 25홈런, 61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