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KK’ 무너뜨리기 시작한 한 방, 큰 의미도 있었다…“1500경기 출전 달성 타석 홈런 나와 기뻐

 ‘KK’ 무너뜨리기 시작한 한 방, 큰 의미도 있었다…“1500경기 출전 달성 타석 홈런 나와 기뻐

‘KK’ 김광현(SSG 랜더스)을 무너뜨리기 시작한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의 한 방이었다. 거기에 큰 의미도 있었다.

바로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전 달성 타석이었던 까닭이다. 두산은 6월 28일 잠실 SSG전에서 10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44승 2무 37패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10일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곽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 가운데 상대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었다. 주말 선발 매치업이 불리한 상황이라 이날 경기 결과가 두산에 중요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곽빈이 1회 초를 삼자범퇴로 넘기자 1회 말 곧바로 두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1회 말 선두 타자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허경민이 볼카운트 2B 상황에서 김광현의 3구째 141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10m짜리 좌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허경민의 시즌 5호 아치였다.

기세를 탄 두산은 4회 말 양석환과 라모스의 연속 적시타로 4대 0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