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고열에서 정상으로 여행 시작 초기 첫째는 고열에 시달렸다. 비행기에 타기 전에는 38도 전후로 있던 체온이 해열제의 도움으로 37도 초반까지 내려갔지만, 비행기에서 39.7도까지 올라간 것이였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온도가 높고, 그로 인해 아이가 힘들다는 것.
처음에 새벽에 도착해서는 38도 중반에 머물던 온도, 잠도 잘 못 자고 먹는 건 더더욱 거부하여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루 반 정도 했다. 물론 그 시간에 여행이 즐겁지도 않고 그냥 마냥 고민스러운 시간이었다. 36시간 정도가 지나니 아이의 온도가 정상 돌아오고 몸 상태도 좋아졌다.
이제 푸켓여행 시작이다. 길거리의 음악 소리에 손을 흔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호기심 많은 17개월 아이로 돌아와서 말이다. 2022년 지금와서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일이였다.
비행기 출발전 오전에 소아과를 다녀왔지만, 별다른 증상없이 감기같다는 처방과 약을 타서 오기는 했지만, 비행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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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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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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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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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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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원문 링크 : 오늘부터 푸켓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