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우리 둘째가 2017년 7월에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일주일 이상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워본 분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는 불안불안해서 외출이나 여행이 상당히 늦어지지만, 둘째는 좀 일찍 나간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100일 정도 된 둘째를 대리고 제주도에 2박 3일을 다녀오고, 아이가 자꾸 발을 차는 증상을 보였고, 열은 37.5도에서 38도를 오르내렸습니다.
처음 소아과에서는 장염 증상이라고 하지만, 약을 처방받고 3일 정도가 지나도 열이 정상으로 안 돌아와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대학병원 소아과를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담당 교수님이 피수치의 이상을 확인하고 힘든 절차를 통한 검사를 하고 뇌수막염 판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그때 처음 뇌수막염이라는 병을 알았고, 그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으로 나누어지고 세균성 감염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수막구균 백신, 폐렴구균 백신 등 모...
원문 링크 : 태국 여행정보 (위생관리, 파울러자유아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