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프로젝트15분글쓰기23 #에피소드 월요일 아침 어떤 에피소드의 글을 적을까 고민했다. 아침 수영을 가야 하고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오늘은 뭘 적을까? 수첩을 뒤적거린다.
손을 움직여본다. 메모지에 적어보기도 하고 키보드에 손가락을 풀어도 봤다.
그런 과정에 어떤 날은 탁하고 떠오르기도 하고 어떤 날은 목에 걸린 것처럼 막힌 기분이 오래가기도 한다. 더 이상 고민을 하기엔 시간이 흘렀다.
좋다. 오늘은 손 가는 대로 적어보자.
구성 파괴! 맞춤법 무시!
메시지 하나만 잡고 시작해 보자. 포모토로 타이머를 15분으로 세팅했다.
바로 시작이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엉뚱함에 웃음이 났다.
혼자 피식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라?
어떤 이유에서든 웃었네!? 성공이다!!
책상 왼편에는 책들이 꽂혀있고 그 책들 앞에는 내 얼굴 하나는 족히 담고도 남을 거울이 있다. 그 거울 보면서 한 번 더 방긋 웃어본다.
아침을 깨우며 굳어있던 얼굴 근육이 활짝 풀린다. 나이을 들어가며 점점 웃...
원문 링크 : 월요병 타파!하루를 시작하며 꼭 지켜야 할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