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취소되서 더쓸려구요. 방금 댓글을 읽어봣는데 녹음하라는분ㅠㅠ 그얘기 차차 해드릴게요.
너무 사연이 많아서 이거 스토리로 써야할듯요. 어쨋든 그날에 수술 마치고 외국에서 오랜만에 오붓하게 지내실 부모님들한테는 일부로 연락을 안했어요.
작은오빠도 문자받고 뛰어왔고 큰오빠는 되게 미안해했어요 근데 저는 다 미운거예요. 병원에서도 맹장이 터질정도면 되게 아팠을것같은데 가족들은 뭐했냐고 나무랐고 처음으로 오빠가 새언니한테 좀 크게 말을 했어요.
주연이좀 잘 보살피지 왜 애를 이지경까지 만들었냐고 새언니는 펑펑 울면서 다 자기 잘못이라고 자기가 저 아프게했다면서 오히려 나무라지도 못하게 꺼이꺼이 울더군요. 오빠는 미안했는지 새언니 데리고 잠깐 밖에 나가고 작은오빠가 제 옆에 있어서 제가 아픈와중에도 그 일을 말했어요.
그랬더니 작은오빠가 화가나서 큰오빠랑 새언니 들어오자마자 화를 내더군요 주연이 아픈데 어떻게 친구들 데려와서 놀수가 있냐고 아픈얘 안돌보고 뭐했냐구 그랬더니 큰오빠가 표정...
원문 링크 : [네이트판] 소름 돋는 새 언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