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3분기였다. 물론, 회사일이 8할이상이었고..
그 나머지 시간이 소심한 자기개발과 적당한 친목활동과 가족여행 으로 채워지니 평일에 집에 들어오고 씻고나면 오후 11시. 주말엔 일요일 단하루 늦잠하고 여유부리는 시간 연휴는 여행..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없었다. 변명이지만, 그래서 포스팅할 시간따위엔 쉬고 싶었다.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
그래서 더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앞뒤가 안맞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피시방에 왔다.
집에 있으면 쉬고 싶어지고, 카페에가면 나가고 싶어지고 주변이 신경쓰이고, 고민하다가 든 생각이 피시방이었다. 용케 코로나 시국을 잘 피해간 피시방이다.
회원로그인을 하려하니 아이디가 없다한다. 카운터에 가보니 정말 오래되어서 아이디가 삭제된거 같다고 한다. 3년즈음 된거 같은데..
오랫만에 느끼는 피시방 분위기이다. 다른점은 사람이 매우 적어졌다는것과 요금..?
정도.. 학생시절 도피처라 그런지 의도치않게 마음이 편안하다.
대충...
원문 링크 : 2024년 4분기를 앞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