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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것도 하기싫다청소도 하기싫다강아지 목욕도 하기 싫다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그런데청소를 안하면 내가 속이 디비 질거같고강아지 목욕 안시키면 냄새나서 미칠거같고원래 이게 인생인가보다토요일인데도 상담전화를 받고블로그 글을 올리면서영업도 하고이런 저런 보험 정보를 보면서공부도 하고다시 생각나는 보험약관을 보면서혹시 잊지 않을까봐 다시금 책을 본다매일 쉬지만 매일 일하는 나아무것도 하기싫은것은 오히려 더 많이 하고싶은 나의 욕심인지모르겠다휴대폰이란게 이제 우리의 삶의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예전에는 공중전화에 10원만 넣으면 전화를 하던 시절여자 친구를 보기위해 창가에 작은 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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