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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위에서 발이 시린 강아지 코난^^

 눈위에서 발이 시린 강아지 코난^^

우리 집은 테라스형 아파트로 4층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단지입니다. 주차장은 동마다 지하주차장이 있는 동도 있고, 필로티로 이루어진 동도 있어요.

우리 집은 필로티로 이루어져 있는데 꽉 차서 외부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밤새 눈이 얼마나 내렸는지! 출근하려고 나갔다고 그냥 도로 들어왔습니다.

엄청 쌓인 눈을 치우고 나니.... 앞 유리가 꽁꽁 얼어있고, 와이퍼도 같이 얼어버렸거든요 ㅠㅠ 문도 얼어버려서 차 문을 여는 데도 한참 걸렸네요!

히터를 틀고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엄마가 출근한 줄 알았던 삼개들은 엄마의 재등장에 '이게 웬일~'이라는 표정입니다. 차 한 잔 뜨끈하게~ 마시고!

생각지 못한 재택근무를 시작했어요. 회사도 안 가면서 왜 안 놀아주냐는 표정의 삼개들!

얘들아~ 엄마 일해야 한다고! 자세를 바꿔가면서 쳐다보는 더 눈빛을 어쩔.....

까나! 안돼!

밖에 눈 때문에 염화칼슘 많이 뿌렸을 거야! 그래서 밖에 나갈 수가 없어!

당...

# 눈 # 대설 # 발시려운강아지 # 옥상정원 # 잭러셀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