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3월 종합건설업체 건설업 폐업 공고가 16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164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했습니다. 등록 신고(변경·정정 포함)는 131건으로 2004년 통계 개시 후 ‘역대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중소 건설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며 폐업 신고를 했고, 그 숫자는 무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설업 폐업’이라는 단어가 이례적으로 뉴스 헤드라인에 오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숫자로 보는 건설업 경고등 지표 2024년 1분기 2025년 1분기 증감 종합건설업 등록 140건 131건 –6.3 % 건설업 폐업 공고 134건 160건 +19.4 % 건설 수주액(1~2월) 25조 5천억 21조 7천억 –14.9 % 공공 수주 8조 5천억 6조 2천억 –26.9 % 2. 건설업 폐업이 급증한 4가지 이유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