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결은 위험하다 표지 다수결이 세상을 망친다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의 원칙을 따른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벤담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문장이 갑자기 생각난다. 하지만 다수결이라는 이유로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밀어붙이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혹은 다수결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타인을 바보 취급 할 권리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생물학자이자 에세이스트이다.
다수결이라는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꺼내들었지만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리고 깨어있는 지식인으로서, 국가에서 연구비를 받지 않고 스스로 연구비를 벌어서 사용한다.
또한 아베 정권에 들어서 지나친 우경화로 무너져가는 일본을 거침없이 비판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일본의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와 부끄러운 민낯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대한민국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와 다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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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다수결은 위험하다 -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