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박사따고 여기저기 겸임교수나 강사로 전국 곳곳에 강의하러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원래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나름 재미있었다.
언젠가 가정학과(요즘은 상상할수 없는 과.ㅎㅎ)에 가서 가르치는데 나를 바라보는 60명의 밝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잊을수 없네. 얼마나 재미있게 가르치고 학생들도 좋아했는지 전부다 A학점을 줘야한다고 학교측과 다투기까지 했었네..
돌아보니 젊음은 참 아름다운 것이다. 그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상담을 신청하면 괜히 마음이 설렌다.
앞으로 살 날도 많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궤도수정할수 있으니... 내가 명리적으로 도와줄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너무 놀라운 건, 기가막히게 운명의 커다란 변곡점에서 상담을 신청한다는 것이다. 어제도 2005년생의 신청을 받고 아들들에게 물어보았다.
너희들도 이렇게 삶에 대해 조언을 구할수 있는 상담할수 있냐고?? 확실히 남성보다 여성이 이런 점에선 훨씬 적극적이다.
그녀의 사주를 감명하면서 깜짝 놀랐다. 대운...
원문 링크 : 20대 젊은이들과의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