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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기 전에 쓰는 꼬불꼬불 거제 일기 2

 까먹기 전에 쓰는 꼬불꼬불 거제 일기 2

셋째 날 생선 구이 집을 갔다. 고등어랑 이름 모를 여러 생선들이 구워져 나왔는데 존 맛.

항상 뼈 발라주느라 바쁜 원둥아 고마웡 8-8 3시쯤 친구들과 합류해 놀기로 했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근처에 있는 관광 명소를 찾았다.

공곶이 수목원. 근데 입구부터 산행이네?

그래도 조금은 올라가보자. 뭔가 예쁜 정자 발견.

신나는 포토 타임 그 사이에 좀 탔나?? 사실 수목원 보지도 못하고 정자에서 놀다가 다시 내려갔다.

ㅎㅎ 너무 덥고 힘들어 애들 만나서 장보고 간 몽돌 해변. 원둥이는 친구들과 내기에서 져서 입은 화려한 냉장고 바지를 입고 다녔다.

개그 욕심에 수경까지 쓰더라. 조금 부끄러웠다..

는 뻥이다. 혼자 웃음 독차지하는 것 같아 샘이 났다.

나도 뺏어 입고 사진찍었다. 만족스러움 ㅎ 뭐 별거 안했는데 시간 훙덩훙덩 사라진다.

오늘도 고기타임 숙소에서 스파 즐기고 오늘 하루도 끝. 넷째 날 대박난 맛집 양념게장 조오오오오오온맛 거제도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

배터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