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네모 수박 자르고 남은 자투리 수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던 날 보던 예랑이. 에헤이 나와봐~!
하더니 볼에 수박 때려넣고 탄산수 붓고 설탕 조금 넣고 얼음 붓더니 섞어서 먹으라는 거다! 뭐야 이게 무슨 화채야!
하면서 먹었는데...엥 맛있네? 회사다닐 때는 꿈도 못꾸던 모닝 커피 타임...
발뮤다에 베이글 굽고 코스트코에서 사온 대파크림치즈 찹찹 바르고~! 스타벅스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달콤한 복숭아.....
이게 삶이지.... 퇴근한 예랑이와 함께 먹는 저녁 시간이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어유 이 때는 아직 헬스장 정착을 못해서 집 1층 헬스장을 쓰던 때...!
기구가 많지 않아서 그런가 거의 아무도 안쓰더라 나도 몇번 하다가 재미없어서 헬스장 옮겼음... 유아차에 강아지가 아닌 진짜 아이가 타고 있고, 넓은 공원이 엄청 많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정말 많은 이 곳은 동탄 신도시....
살기 좋은데....너무 좋은데 내가 애기엄마가 아니라 젊은이라...
#
일상포토덤프
#
포토덤프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