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잠깐 독서모임을 다녀왔다 집에 와보니 세상에나;;;; 이렇게 많은 자동차들을 다 그려놨다. 자동차도 하나하나 다르다.
각각 자동차 옆에 다양한 나라의 국기도 그려놓고 이리 와보라며 설명해 준다. 이건 또 언제 다 이렇게 붙인 거지?
처음에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냥 두기가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려 한다. 한차례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서는 이번에는 물감놀이가 하고 싶다고 한다.
가을이라 집 근처 산에 올라가서 도토리도 주워보고 했었는데 그게 기억이 났는지 도토리를 그려주겠다는 우리 아들. 아직 4살인데 나름 디테일이 있다.
이번에는 꽃을 그려주겠다며 엄마 선물이라고 한다. 참으로 엄마사랑..
이대로 커서도 쭉 가주길...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서는 쫙~ 깔아두고 전시해두고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흐뭇^^ 그런데 오늘 도화지만 50장 넘게 쓴 것 같은데;;; 계속 더 그리겠다고 하는데 이제는 저녁 먹을 시간이라 잠시 중단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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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4살, 44개월 아이 그림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