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 다가왔어요. 하얀 눈도 내리고 이제 완연한 겨울임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요.
그래서 크리스 마스와 어울리는 영어그림책도 몇 권 꺼내보았어요. 예준이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어찌나 기다리는지 몰라요.
산타 할아버지가 자신의 말을 듣고 있을지 물어보며 꼭 편지를 쓰겠다고 하네요 ^^ 코로나로 인해서 몸이 너무 아팠기 때문에 일주일간 아빠와 함께 잠자리 독서를 했어요. 그렇기에 아빠에게도 너무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책도 선정하고 권수도 많이 줄어 들었어요.
엄마와 매일 하는 잠자리 독서이지만 아빠와 이렇게 오랜만에 긴 시간을 함께 한 것이라 예준이도 느낌이 남달랐을 거라 생각해요. 가끔씩은 이렇게 아빠와 잠자리 독서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다른 관점에서 책을 바라보며 질문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몸이 빨리 회복이 안돼서 너무 답답하지만 이 시간 잘 버텨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조만간 더 좋은 글로 다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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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북트리, 유아영어책 독서 기록 2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