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가 떠난지 3주가 지났다. 개봉투에게 먹으라고 소뼈 주신분도 봉투가 홀애비 곁을 떠난것을 뒤늦게 알게 되셨고...
눈물도 흘리셨는데... 괜시리 홀애비도 울컥하고..
평소에 소뼈를 저렇게 먹기도 하지만 가끔 텅빈 소뼈 내부에 닭발을 억지로 끼워 넣어 봉투에게 먹으라고 준다. 개봉투 입과 발을 써서 소뼈 안에 있는 닭발을 입에 넣기위해 무한에 가깝도록 소뼈를 긁어 먹는다.
그래도 안되면 홀애비가 약간의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개봉투 아주 어릴쩍부터 형제들에게 얻어터지며 먹을것도 뺏겨서 그런지...
다 큰 후에도 먹는것에는 동영상처럼 민감해진다. 물론 홀애비가 약간 자극하기도 하지만...ㅎㅎㅎㅎㅎㅎㅎ 예를들어 뭔가 할듯..........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5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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