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훨씬 넘은 다 헤진 방석에 따듯한 볕을 이불삼아 잔다. 개봉투 앞 발 가슴부위와 턱아래 흰털이 자라기 시작한 몇년전부터 늙어가는구나?
라고 느꼈지만 최근들어 봉투의 노화가 더욱 실감나는 것은.... 잠귀가 어두워 졌다.
충분히 느껴진다. 동물이라 사람보다 더욱 본능적일텐데....
자고 있을때 조심스레 지나가면 모른다. 쭈그려 앉아서 한번 쓰다듬어 주면 그때서야 화들짝 놀라고....
이전에는 개껌등을 주로 간식으로 주다가... 작년부터는 시장에서 닭발 사다가...농산물건조기 잠시 빌려..... 65도 정도로 36시간정도 건조시켜 하루에 한두개씩 주고 있다.
개껌같은 경우 간혹 급하게 먹다 토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닭발 건조..........
[개봉투] 잠귀와 간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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