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실습이 끝났다. 내 6월 시간 중에 가장 아까운 시간이었다.
차라리 집에서 잠이나 푹 잤으면 했던 시간. 얻어가는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물어봤을때 아니요!!!!! 라고 자신있게 크게 말할 수 있어서 안타깝네,,,,, 하나라도 배워가는 게 있을까?
꾸역꾸역 생각해보면 있긴 있다. 세상 참...
다양한 사람 많고, 각박하고, 어렵다는 것, 역시 정신 평온하게 살기 힘들다는 것, 내 품안에 독기 하나는 품고 살아야 한다는 점! 이거 다시 한번 느꼈지 뭐.
이미 알던거. 아닌건 아닌거다.
아닌거 아닌 척 모른 척 살기는 싫다. 아무튼 끝!
다신 그 동네 안갈거야!!!! 실습 끝나고 또 소모임..ㅋㅋ 요즘 소모임 많네!
내일 드디어 마지막ㅠㅠ 아쉬우니까 또 모여야지!!!ㅎ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낮잠 좀 자고 테니스 다녀왔다.
잠 안잤으면 골로 갔을 뻔.. 넘 피곤..
저녁은 교촌치킨! 우리동네 교촌은 맛 좋음ㅎ 지점마다 다른데 여긴 어느정도 검증됨ㅎㅎ 오늘 특히 맛있더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