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60일간의 교육이 끝났다. 일단 수고했다.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약간의 배움과, 좋은 사람들을 얻어간다.
나의 개인적인 의지도 조금은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다시 불씨를 지펴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나는 꾸준히가 가장 어려운 사람인데, 이번엔 해나가는 중!! 교육이 처음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른 일을 병행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건 나의 착각.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어서, 체력쓰레기였고 체력이 안되서 중간에 많이 힘들었다. 잠을 잘 자야하는데, 잠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누구도 나한테 자지 말라고 한 사람은 없다...ㅋ) 그러니까 피곤하고, 더 권태롭고 더 나태해졌다.
피부도 갈수록 푸석해지고 화장이 전혀 안먹고 엄청나게 뜨는 요즘,, 컨디션이 좋았던 날이 하루도 없다!! 교육 중간 중간 나만의 휴식이 꼭 필요한 사람인데ㅡ 자꾸 피로 누적만 되고,,, 진짜 꾸역꾸역 버티고 버텨서 겨우 끝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