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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월요일, 25년 상반기 마무리 하는 날

 6월30일 월요일, 25년 상반기 마무리 하는 날

벌써 6월 30일. 일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나이 먹을수록 세월 시속이 본인 나이로 간다는 예전 어른들의 우스갯소리를 몸소 실감하는 바이다.

-내가 마음 먹은 것들을 해낸 반년 이었나? 아니오 -열심히 살았나?

아니오... -돈이라도 모았나?

전혀 아니오... -건강은 지켰나?

아니오... -행복했나?

네니오... 인생에 있어서 생각이 많았던 요즘이라 아직도 내 스스로 사춘기/권태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

문득 모든 것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할 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걸 보니 난 아직도 나약한 인간이고, 미성숙한 어른이다. 스스로 키우고 커나가야 할 길이 멀다.

하반기에는 좀 더 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단단한 인간으로 조금 더 성장하길 바라며! 오늘을 허투로 보낸 것을 후회하지는 말아야지 간만에 아무 생각 없이 쉬었으니까.

그거면 되었다. 내일부터는 조금 더 활기차게 나를 일으켜야겠다!!

7월아, 어서와! 6월의 마지막 날, 감사했던 일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