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뒹굴다가 이제서야 겨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장인도 아닌데 왜이런지 의문이지만 주말은 또 주말대로의 피로가 있나봅니다.
쌀쌀한 가을이어 산책나가기도 어렵고 읽은지 한참 되어버린 클레이 키건의 '들판의 걷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책 속에 등장하는 단편들은 많은데요.
생각할거리도 많고 제게는 난이도가 있어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지만요. 그냥 느낌대로~ 써볼게요.
푸른들판을 걷다, 제목을 보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작가가 실제 살았던 아일랜드의 평원 지대가 떠오르기도하고요.
제가 세계사는 잘 모르지만 아이랜드가 아마 영국 밑에서 핍박받던 나라 아니던가요? 그들의 삶은 무언가 춥고, 어둡게 느껴졌거든요.
작가가 이전에 썼던, 맡겨진 아이와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서도 보였다시피 말이죠. 사람에 대해 쓰고 싶었다는 노벨 수상자 한강 작가님처럼, 키건 역시 보통의 사람들의 면면히 자세히 관찰하고 살펴봤던 작가였지요.
사회적으로 뭔가 부적합이고 이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속내를 들여다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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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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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판을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