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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feat. 책 속에서 삶의 위로자를 찾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feat.  책 속에서 삶의 위로자를 찾다

영혼이여, 너는 학대하고 있구나, 자신을 학대하고 있구나. 그러면 너는 자신을 존중할 기회를 다시는 갖지 못할 것이다.

우리 인생은 짧고, 네 인생도 거의 끝나간다. 하거늘 너는 아직도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타인들의 영혼에서 행복을 찾는구나!

명상록 p34 마음이 복잡하여 《명상록》을 꺼내들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쟁 중에 적었던 글들의 모음이다.

그가 이렇게 해탈하듯 얘기하는 내용들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도 도움을 준다. 스토아학파 영향을 많이 받은 그는 자칫 인생의 공허함을 설파하는듯하다.

그렇게 보면 그렇다. 그러나 또 다른 면을 보자면 지혜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임을 돌려서 말해주는 것이다. 나를 존중하지 않고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는 것은 딱 내 모습이다.

어딘가에 멘토가 있을 거라고 한없이 빈 마음을 끌고 다녔다. 실은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커다란 멘토는 내 안에 있다는 걸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왜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이리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