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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로그 초보

 아직 블로그 초보

아직 매우..아직 나는 블로그 초보다. '초보입니다.'

말을 짧게 하니까 좀 그런가, 입니다.체로 해야할까 화면은..내마음대로 선뜻 조정이 안된다. '어?

이건 어떻게 한거지?' 읽을때마다 화면 배경이 바뀌는것, 움직이는 화면 섬네일 등 깊이 파보진 않지만 뭔가 노인네가 된 기분이다.

찾아 볼 노력도 사실 귀찮기 때문이다. 나는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어디 수다를 떨 곳이 필요한것 같다.

때론 미니멀 라이프까페에서도 여느 책에서도 그런다. 혼자도 잘 지내야 한다고, 혼자가 홀가분 하다고..

많은 하소연, 넋두리에 진이 다 빠진다고 이제 그러지 않겠다고. 그러면 나는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든다.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어째서 삶이 란게 70프로가 넘게 고행인데 즐거운 얘기만 할까.

자책도 들고 나도 그러지 말아야지 해놓고 이중적인 심리가 스민다. 생각해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고 다들 불평불만은 적었던것같다.

내주위엔 현자들만 가득한 것이었다ㅜ.ㅜ 내가 에너지 뱀파이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