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잘 보냈다. 잠자리에 들기전 스스로에게 이런 말로 마무리를 해주고 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나에게 힘이 되는 말같아서 기분이 좋다. 어제 오늘 무척 추운 날씨다.
주말은 그나마 괜찮았는데..월요일부터 강추위다. 큰애가 수학을 무척 어려워하고 포기 하고싶어한다.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보자고 격려했는데..내심 찔리는 수포자 1인. 으휴, 존리말 처럼 그돈으로 s&p500을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까지 들었다.
오후에는 또 영어, 사교육은 시키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초등까지만 유효했다. 오히려 뒤늦게 시킨것때문에 따라가지 못하나 자책까지 들었다.
쌀쌀한 날씨에 개학 이틀째인 둘째가 데리러 오란다. 아들 둘이 뒷수발 하러 다니다보니 내 일의 흐름도 끊긴다.
나름의 공부도 하고 책도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인데 말이다. 시대예보 호명사회, 작은땅의 야수들을 대출해서 보고 있다.
사회적 변화에 대한 호명사회도 재밋고, 소설책도 재밋어서 돌아가며 읽어보고 있다. 그나마 내가 독서로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