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숙 _파주 작가노트 : 그런 사람 해설 최자영 허무에 매겨진 보상 청구서 김지연 반려 빚 작가노트 : 운칠기삼 해설: 전청림_망한 삶의 천재 2024 제15회 젊은 작가 상 수상작품집 두 단편을 읽었어요. 요즘 유일한 독서 책입니다.
약하지만 약하지 않은 사람을 보고 싶었다 <파주>에서 나오는 현철은 정호보다, 그리고 '나'보다도 힘이 세다. 아니 어쩌면 누구보다 셀지도 모른다.
나의 작은 소망 때문에 현철이 파주를 빙빙 돌고 있는 것 같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이제는 P190 작가의 노트 중에서 정호와 '내'가 사는 파주에 어느 날 손님이 찾어왔다.
정호의 후임이다. 그러니까 군대에 있을 때 괴롭힘을 당했던 후배 현철이 찾아와 매월 백만 원씩 12개월을 송금하면 깨끗이 물러나주겠다고 합니다.
정호는 처음에는 어이없어하지만, 액정 검수업무를 하는 정호는 어쩔 수 없이 잔업을 더하고 추가적인 일을 해서 백만 원을 더 만들어냅니다.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12개월동안 송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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