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공학자 모리 마사히로는 로봇의 외양이 인간과 비슷해질수록 호감도가 높아지지만 인간과 완전히 같지는 않아 불완전성이 부각되는 특정 시점에 돌연 불쾌함을 일으킨다는 점을 발견한다. 다른 존재에게서 인간적인 속성을 발견하면 호감을 느끼지만, 그것이 본격적으로 인간에 가까워지면서부터는 도리어 타자성, 불완전성 등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호감도의 변화를 그래프로 그렸을 때 골짜기 모양이 나오게 된다. 언캐니 밸리 뜻 해설 / 시선과 수치심, 권력과 아름다움_김건영 2024 젊은 작가 상 수상 작품집 언캐니 밸리 전지영 지음 작가노트 : 가까스로 할 수 있는 말 해설: 김건영_시선과 수치심, 권력과 아름다움 이 용어는 요즘 AI 로봇에 적용되는 말이라고 하는데 소설 제목으로도 만나게 되었다.
그러니까 사람과 거의 흡사해서 일단 호감을 가졌는데 어딘가 허술한 구석을 발견하는 즉시 언캐니밸리, 즉 불쾌한 골짜기를 지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청한동은요.
눈이 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