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사람과 카카오톡을 했다. 얼굴도 알지만 친분은 거의 없는 관계, 조금은 사무적인 관계였다.
어떤일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문장 마지막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자못 싸우자는 시그널인가 느끼게되는) 요즘 나는 둥글어지려고 한다.
'노력'을 한다. 평소 나라는 사람은 좋은것보다 비판거리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정의롭지 못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하거나 예의에 벗어났거나 상식이 아닌것 같은 일들을 목도할때 화가 치밀었다. 어떻게든 상대에게 표현을 해서 그것에 대한 확실한 쐐기를 박고 싶어했다.
그것이 옳고 곧은 길이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살다보니 나라는 사람과 어울리기 꺼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런 뾰족함을 '웬만하면'이라는 말속으로 말아넣고 싶었다. 그럴만하겠지, 그럴수도 있지, 불가피한 일이 있었을꺼야라며 상대를 이해하려고도 했다.
쉽지 않았다. 이미 나의 관성은 그 방향이 아니었으니 저항이 생기는 건 자연의 이치다.
그런데도 웬만하면 ...좋게 보고 긍정적으로 해석하...
원문 링크 : 둥글게 둥글게 짝!(인간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