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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비켜가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장편소설 맨부커상 수상작

 우연은 비켜가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장편소설 맨부커상 수상작

우연은 비켜가지 않는다 ELIZABAETH FINCE 줄리언 반스 장편소설 정영목 옮김 다산 책방 출판사 원제는 엘리자베스 핀치인데 왜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을까 궁금해진다. 맨부커상 역시 한강 작가가 수상해서 알게 되었지만 이 책 역시 그상을 수상했기에 더욱 유명해진것인가 싶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전기나 역사책은 말할 것도 없고 소설에서도 어떤 인물이 형용사 세 개로 줄어들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게 보이면 그런 묘사는 늘 불신하세요." p23 가끔 책을 읽는다는것에 대해 '어렵다'라는 말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책도 그러했다.

그래서 읽다가 건너뛰어 읽기도 하고 마지막부터 거꾸로 읽어보기도했다. 여튼 엘리자베스 핀치 줄임말 EF라고 불리우는 그녀에 대해서 쓰려고 마음먹었던 '닐'이라는 제자 입장에서 쓰인글이다.

에픽테토스가 노예시절 주인이 다리를 분질러놨다. 아플꺼라고했는데도,그럼에도 자신의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무덤덤히 말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