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사망, 그날의 진실과 남겨진 질문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후 지난 31일 밤 서울 강동구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를 확보했으며 타살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2015년 당시 비서였던 피해자는 사건 발생 9년 만에 고소를 결심하며 동영상과 DNA 증거를 제출했다.
피해자는 장 전 의원의 사회적 권력과 신고 이후의 두려움으로 인해 고소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여성학자 권김현영 소장은 “피해자가 느낄 절망과 허탈함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하며 피해자를 위로했고, 이수정 교수는 “피해자의 안전도 반드시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피해자를 응원하며 “장 전 의원의 죽음은 피해자에게 책임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성단체들도 성명을 통해 피해자의 용기를 지지하며, 성폭력 사건 해결에 대한 사회적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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