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붕괴사고, 숨 막히는 구조작전의 드라마틱한 결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13시간 넘게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 A씨가 12일 오전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작업은 잔해더미 아래서 밤샘으로 진행됐으며, 토사물이 계속 쏟아져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도 소방대원들이 삽과 호미로 흙을 파내며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A씨는 다리와 허리가 흙에 묻힌 상태였으나, 의식이 또렷한 상태로 구조대와 대화를 나누며 끝까지 버텼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체온 유지와 쇼크 방지를 위해 담요를 덮고 초콜릿 우유를 제공하며 그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구조 직후 A씨는 외상이 크지 않아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실종된 50대 노동자 1명을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비 소식에도 실종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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