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vs 김문수 vs 이준석 vs 권영국, 첫 TV토론 승자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보름 앞두고 열린 첫 TV토론에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후보는 경제, 통상, 에너지, 노동 등 민생 현안을 두고 각자의 해법과 철학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금 당장 서민 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단기적으로는 추경을 통한 내수 진작,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과 문화산업 육성으로 성장 동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공평한 성장 기회를 제시하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을 자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을 자처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과감한 규제 혁파, 소상공인 금융 지원, 건설업 특별 지원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루겠다고 맞섰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최저임금의 지역별 자율조정과 생산성 향상, 교육 혁신을 통한 실력 기반 성장을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