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놀란 이재명 스토리 가난·소송·계엄령 뚫고 청화대 입성 외신들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소식을 ‘가난한 공장 노동자에서 인권변호사, 그리고 대통령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집중 조명했습니다. 로이터, AP, AFP, CNN, BBC 등 주요 외신들은 이 당선인이 산골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미성년 시절 화학공장에서 일하며 청력 손상과 팔 장애를 얻었고, 그 경험이 경제적 평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BBC는 “밑바닥부터 정치 경력을 쌓아 올린 그의 성공이 노동 계층과 정치 엘리트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의 지지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기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 파면이라는 전례 없는 정치적 혼란 이후 치러졌으며, 이 당선인은 계엄 사태 당시 국회 담을 넘어 계엄 해제에 앞장선 장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돼 국민적 상징이 됐습니다.
BBC는 “계엄령 선포 몇 시간 만에 생방송으로 국민에게 호소했고, 수천 명이 국회 밖에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