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픽 승부수' 던진 T1, 젠지전 역대급 명승부 예고? 밴쿠버에서 열린 '2025 MSI' 패자조 4라운드, T1이 애니원즈 레전드(AL)를 상대로 5세트 혈투 끝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T1은 3년 만에 MSI 결승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MSI 사상 최초의 LCK 결승 내전을 성사시켰습니다. 경기 후 김정균 T1 감독은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에서 5세트 접전을 펼치고 승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집중해준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고맙다"며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5세트에서 '알리스타+징크스'를 선픽한 과감한 전략에 대해서는 "조합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며 상대의 카운터를 의식하지 않았음을 설명했습니다. LCK 내전으로 치러질 젠지와의 결승전에 대해서는 "피어리스 방식의 다전제라 매 세트 수정하면서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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