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박수홍이 벌었는데 형이 부동산 4채? 판사도 갸우뚱한 사연 법원이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게 박수홍과의 재산 형성 과정 및 격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박수홍은 마곡 상가 50% 지분 외에는 별다른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 증가가 잘 안 보인다”며, “박씨 부부는 부동산 4개를 취득하고 금융 자산도 늘었는데, 수입원이 거의 박수홍의 연예 활동 수입이었던 점에 주목하라”고 했다. 박수홍은 “수익의 100%가 제 몫이었는데도 형이 더 많은 급여를 받았고, 자산은 모두 형과 형수 명의였다”며 “전세 보증금을 낼 돈이 없어 보험까지 해지했다”고 토로했다.
박씨 부부는 회삿돈 20억 원 횡령 혐의를 인정했으나, 박수홍 개인 자금 16억 원 횡령 혐의는 쟁점이 남아 있다. "돈 앞에 가족도 가족이 아니다."
사기꾼은 먼곳이 아니라 가까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