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면 '호구', 반격하면 '쌍방폭행' 계산대 앞에서 벌어진 비극 광주광역시의 한 음식점 직원이 손님에게 이유 없이 뺨을 맞고 반격했다가 '쌍방 폭행'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직원은 식사 도중 계산을 마친 손님에게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했고, 이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와 함께 입건됐습니다.
이유 없는 선제공격에 대응한 행위가 정당방위가 아닌 쌍방 폭행으로 규정되면서, 법 감정과 현실의 괴리가 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정당방위 인정 범위를 현실에 맞게 넓혀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폭행범 걱정에 '쌍방폭행' 만드는 나라와 내 목숨 지키자고 '살인'까지도 허락하는 나라. 과연 어느 쪽에 정의가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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