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 우산의 주인공에게 찾아온 뜻밖의 선물 폭우 속 우산 선행, '복숭아·감자' 감동 보답으로 돌아오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한 40대 가장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아침, 등굣길에 고장 난 우산으로 곤경에 처한 여고생들에게 자신의 우산을 빌려준 선행이 놀라운 보답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입니다. 중학생 두 딸을 둔 가장 A씨는 당시 아파트 1층에서 고장 난 우산을 든 채 발을 동동 구르던 여고생들을 목격했습니다.
등교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우산 문제로 발을 돌리려는 학생들을 본 A씨는 딸 생각에 선뜻 자신의 우산을 건넸습니다. "사용 후 호 문 앞에 놔둬라"는 말과 함께 고장 난 우산까지 직접 치워주는 배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A씨의 집 문 앞에는 빌려줬던 우산과 함께 예상치 못한 선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바로 여고생 학부모가 남긴 손 글씨 쪽지와 직접 농사지은 싱싱한 감자와 복숭아였습니다.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