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가 자동문?" 토트넘 본머스전, 세메뇨 작별 선물이 된 이유 프리미어리그의 강호였던 토트넘이 끝모를 부진 속에 본머스 원정에서 뼈아픈 2-3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14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맛보았습니다.
토트넘은 마티스 텔의 선제골과 주앙 팔리냐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수비 집중력 부재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노출하며 경기 종료 직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목전에 둔 앙투안 세메뇨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6,500만 파운드 가치를 스스로 증명한 장면은 이날 경기의 백미이자 토트넘에게는 더없이 잔인한 작별 인사가 되었습니다.
토트넘을 제물로 화려한 고별 쇼케이스를 마친 세메뇨는 즉시 맨시티행 메디컬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승점을 헌납한 토트넘은 2026년 새해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며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