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울브스 '꼴찌' 추락보다 더 아픈 황희찬 부상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이 또다시 부상 악령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8일(한국시각)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43분,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습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이미 종아리 부상 등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바 있어 반복되는 부상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에만 콜 파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후반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1-3으로 완패했습니다.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깊은 수렁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승점 8점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강등 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반면, 첼시는 파머의 EPL 최초 ‘전반전 해트트릭 3회 작성’이라는 진기록 속에 4연승을 달리며 5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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